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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에 나온 여학생은 학생대표가 아니다

얼마전 100분 토론을 보면서 내가 세상을 잘못보고 있지 않고 있는지 생각이 들었다.
100분 토론에서 서강대와 고려대 여학생 두명이 나와서 하는 말을 보면서 우리들의
세상이 참 색안경을 끼고 볼수 밖에 없지 않는가를 느끼게 한다.

먼저 100분토론이 끝난후에 질타를 받고 있는 여학생은 카페에서 무슨 교육을 받고 왔는지
우리들이 이해하기 싶지 않는 말들을 하였다. 그리고 고려대 여학생은 우리가 원하는 질문은
하고 말도 잘하는 구나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여기에 나왔던 학생들이 누구인지 참 궁금하기도 했다.

그래서 검색과정에서 내가 느끼지 못한것들은 여러가지 느낄수 있다.

일단 서강대 여학생은 100분 토론이 끝나고 서강대학교 게시판에 아래에 나온것과 같은 사과문을
기재 했다고 한다. 내용인즉 우연히 카페에 가입하고 100분토론에 참석할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
카페 관계자가 자신을 교육시켜서 방송에 내보냈다는 글이다. 한마디로 카페에 속았다는 것이다.
사실 카페에 가보니 보수단체의 카페인것이 확실한것 처럼 보였다.

말을 잘하던 고려대 김지윤  학생은 한승수 총리와의 대화내용을 찾다보니 우연치 않게 많은 동영상과
사진 그리고 글들이 인터넷에 나와 있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는 김다르크라는 이름으로 벌써 유명인이
되어 있는 사람이 였으면 얼마나 100분토론에서 주성영의원이 고려대 학생이 아니며 진보신당 당원이라고
말하던 그사람이 였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을 보고 사실 배신감이 들었다. 서강대, 고려대 여학생이라고 나와서 우리는 마치 서강대와 고려대를 대표하는
표준 대학생으로 생각해 왔다는 것이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서강대 여학생도 카페에서 교육을 받고 나와서 말하고 고려대학생도 자신의 의견일수도 있으나 조직적으로 이번일을
포함한 여러가지 행사에 참여한것도 그렇다. 사실 대부분의 대학생을 대표한다고 보기에는 이치에 맞지 않다고 볼수 있다.

여기서 나는 참 왜곡된 모습을 보고 있으며 참된 모습은 숨어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현정부, 또는 한나라당에서 말하는
모습은 우리가 알기에도 모순되어 있지만 대부분 국민을 대표하는 촛불집회, 시위등의 여러 대표 단체들도 하나의 집단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나는 TV를 보면 항상 이런말을 듣는다.
국민의 소리를 들어야 하고 우리는 국민을 대표하고 있다

하지만 진정으로 국민을 대표한다고 할수 있으며 국민하나하나의 성향이 틀린데 그들은 과연 대표가 될수 있는지 궁금하다.
이것을 적는 나조차도 평범한 국민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아닐수 있다


100분 토론 영상 1/2


100분 토론 2/2

서강대학생의 사과문

김지윤 학생 사진들

by 유항버들 | 2008/07/19 23:29 | 눈감고 세상보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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